비트코인 3만달러 붕괴되자 코인베이스 주가 사상최저

뉴스1 입력 2021-06-23 15:18수정 2021-06-23 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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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베이스 상장 이후 주가 추이 - 야후 파이낸스 갈무리
22일(현지시간) 비트코인이 한 때 3만 달러가 붕괴되는 등 급락하자 미국 최대의 암호화폐(가상화폐) 거래소인 코인베이스 주가가 사상 최저치 수준으로 떨어졌다고 CNBC가 이날 보도했다.

코인베이스는 이날 비트코인 3만 달러가 붕괴됐다는 소식에 장중 2% 이상 급락했지만 장 막판 낙폭을 만회해 전거래일 대비 0.06% 하락한 222.47달러로 거래를 마쳤다.

막판에 낙폭을 만회했으나 이는 사상 최저 수준이다. 사상 최저는 지난 8일 기록한 220달러다.

코인베이스는 지난 4월 상장 당일 35% 급등하는 등 화려하게 증시에 데뷔했으나 최근 암호화폐 하락세가 지속되자 최고점에서 50% 가까이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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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베이스는 상장 이후 429달러까지 상승하는 등 랠리를 펼쳤다. 22일 현재 가격이 222달러이니 주가가 거의 반토막 난 셈이다.

코인베이스는 상장 당시 기존의 금융시스템이 암호화폐를 인정한 것이라는 평가를 받으며 나스닥에 성공적으로 데뷔했다.

일반적으로 증권 거래소는 가격이 오르건 내리건 거래만 많으면 이익을 창출할 수 있다. 그러나 코인베이스는 비트코인 가격이 떨어지면 수수료를 덜 받는 것으로 설계돼 있어 암호화폐가 하락하면 수입이 주는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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