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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뻐지려다 슈렉됐다”…면접 전날 얼굴팩 잘못 쓴 美여성
뉴스1
업데이트
2021-06-09 08:23
2021년 6월 9일 08시 23분
입력
2021-06-09 08:22
2021년 6월 9일 08시 2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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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미국인 여성이 마스크팩을 잘못 사용해 얼굴빛이 초록색으로 변했다고 토로했다. (더 미러 갈무리) © 뉴스1
미국의 한 취업 준비생이 면접을 앞두고 면접관에게 잘 보이려다가 낭패를 본 사연이 화제다.
지난 7일 더 미러 등 외신에 따르면 한 미국인 여성이 마스크팩을 했다가 얼굴이 초록색으로 변해 마치 ‘슈렉’으로 변했다.
코타라는 닉네임을 쓰는 이 여성은 자신의 틱톡 계정을 통해 최신 유행인 클로로필 마스크팩 인증 영상을 공개했다.
클로로필 마스크팩은 엽록소가 주성분으로, 피부 진정 효과를 비롯해 피부 세포의 손상을 막고 염증을 줄이는 항산화 물질이 포함돼 인기를 얻고 있다.
코타는 마스크팩을 통해 피부가 개선된 모습을 공개하려 했으나 마스크팩을 지워내자 망연자실했다. 그는 “내일 뱅크 오브 아메리카 면접이 있다. 어떻게 해야 이 얼굴에서 벗어나는가”라며 “각질 제거를 해도 변화가 없다. 내 얼굴이 ‘슈렉’처럼 초록색이 됐다”고 말했다.
이 같은 일이 벌어진 것은 코타가 마스크팩의 설명서를 제대로 읽지 않았기 때문이다. 마스크팩 설명서에는 크림 등을 섞어 쓰라는 표기가 있었으나 그는 맨얼굴에 지나치게 많은 양의 제품을 발라 얼굴이 초록색 빛을 띠게 된 것이다.
코타가 초록빛을 없애기 위해 얼굴을 한참 문지르는 모습이 담긴 이 영상은 24만 건 이상의 조회 수를 기록하는 등 누리꾼들의 관심이 이어졌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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