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국제
美 고교, ‘노출심하다“ 졸업앨범 여학생 사진 편집해 역풍
뉴시스
입력
2021-05-25 11:30
2021년 5월 25일 11시 30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미 플로리다주의 한 고등학교가 노출 정도가 심하다며 졸업앨범에 실린 여학생 80명의 사진을 포토샵 처리, 가슴과 어깨에 옷을 덧입히는 쪽으로 변경했다가 여학생들의 거센 반발로 역풍을 맞고 있다고 영국 BBC가 2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에 대해 세인트 존스 카운티 학구는 졸업앨범 사진이 복장 규정에 부합도록 하기 위해 바뀐 것이라며, 여학생들의 셔츠는 여학생들에게 “적절한 것”이어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나 비평가들은 같은 기준을 위반했음에도 불구, 남학생들의 사진은 편집되지 않고 그대로 실렸다고 지적했다.
학생들은 학교측의 사진 수정이 학생들의 동의를 받지 않고 임의로 이루어졌다고 비난했다.
세인트 존스 카운티 학구는 바트람 트레일 고교의 졸업앨범 제작을 책임진 여선생이 여학생들의 복장 규정에 위배된다고 판단해 사진 편집을 결정했다고 말했다.
학교측은 학생들에게 졸업앨범 사진을 복장 규정에 맞도록 편집할 수 있다고 사전에 미리 알렸다고 말하고 있지만 학생들은 동의없이 이뤄진 사진 편집이 학생들을 괴롭힌 것은 물론 성차별이라고 비난하고 있다.
라일리 오키프라는 여학생은 “학교는 피부가 조금만 노출된 것도 성적이라고 생각한다. 졸업앨범 사진 편집은 학교의 분명한 이중잣대를 보여준다”고 말했다.
이런 비난에 바트람 트레일 고교는 졸업앨범 비용 100달러(약 11만원)를 환불해주겠다고 밝혔다.
세인트 존스 카운티 학구는 2020-2021학년도 복장 규정에 “여학생들의 상의와 셔츠는 어깨 전체를 덮어야 히며 노출이 심하거나 산만하지 않아야 한다”고 명시하고 있다. 또 과도한 화장은 허용되지 않으며 극단적인 헤어스타일도 금지된다.
바트람 트레일 고교는 올해 초 하루 31명의 여학생들을 복장 규정 위반으로 지적해 논란을 일으켰었다. 당시 라일리는 젊은 여성을 성애화(sexualisation)하는 온라인 탄원서를 만들었고 이 탄원서가 전국적 헤드라인을 장식하면서 5000명 이상이 서명했었다.
최근 미국의 복장 규정은 젊은 여성과 소녀들에게 신체에 대해 수치심을 주는 방식으로 적용된다는 비판을 받아왔다.
[서울=뉴시스]
트렌드뉴스
많이 본
댓글 순
1
삼전닉스 레버리지 25% 폭락…‘검은 화요일’ 직격탄 맞았다
2
[단독]사전 투표용지는 실제 선거인수 2배, 2390만명분 준비했다
3
“충전할 돈 없어요”…거리서 구걸하는 ‘로봇 거지’ 中서 시끌
4
李 “강훈식은 유연, 김용범은 깊이, 위성락은 비장”
5
서울과학고 학생이 ‘블랙홀 비밀’ 풀었다…국제학술지 쾌거
6
노태악 “해외출장 부부동반, 당연히 그런 것으로 생각”
7
‘30억 빚’ 생활고 토로 이훈, 영화 ‘비상계엄 12.3’으로 복귀
8
SK ‘호남 투자’ 30일 발표…반도체 전·후공정 모두 포함 가능성
9
금태섭 “李정부 지탱한 ‘내란 프레임’ 이제 깨졌다”[황형준의 법정모독]
10
한적한 시골 단위농협… 알고보니 ‘대포통장 발급 전국 2위’[히어로콘텐츠/히든②-下]
1
SK ‘호남 투자’ 30일 발표…반도체 전·후공정 모두 포함 가능성
2
李, ‘음주강요’ 女소방관 사망에 “부하를 노리개 취급…최악 갑질”
3
[단독]사전 투표용지는 실제 선거인수 2배, 2390만명분 준비했다
4
한병도 “與가 모든 상임위장 책임질지 결단 내릴 것”
5
李, 최태원·이재용과 연쇄 회동…‘반도체 지방 투자’ 막바지 조율
6
“편도 1차선 다 막아버려”…자전거 동호회 ‘팩라이딩’ 눈살
7
장동혁 “연어 술파티 쿠데타 실패, 李 공소취소 물 건너가”…입원후 첫 메시지
8
김정은 “韓 핵잠 추진, 가장 적대적 국가…정세 극도로 악화”
9
정청래 “보완수사권 티끌마저 없애야”… 김민석 “숙의가 대통령 입장”
10
한동훈 “선관위, 이 정도 무능은 부패…차라리 뇌물 받는게 낫다”
트렌드뉴스
많이 본
댓글 순
1
삼전닉스 레버리지 25% 폭락…‘검은 화요일’ 직격탄 맞았다
2
[단독]사전 투표용지는 실제 선거인수 2배, 2390만명분 준비했다
3
“충전할 돈 없어요”…거리서 구걸하는 ‘로봇 거지’ 中서 시끌
4
李 “강훈식은 유연, 김용범은 깊이, 위성락은 비장”
5
서울과학고 학생이 ‘블랙홀 비밀’ 풀었다…국제학술지 쾌거
6
노태악 “해외출장 부부동반, 당연히 그런 것으로 생각”
7
‘30억 빚’ 생활고 토로 이훈, 영화 ‘비상계엄 12.3’으로 복귀
8
SK ‘호남 투자’ 30일 발표…반도체 전·후공정 모두 포함 가능성
9
금태섭 “李정부 지탱한 ‘내란 프레임’ 이제 깨졌다”[황형준의 법정모독]
10
한적한 시골 단위농협… 알고보니 ‘대포통장 발급 전국 2위’[히어로콘텐츠/히든②-下]
1
SK ‘호남 투자’ 30일 발표…반도체 전·후공정 모두 포함 가능성
2
李, ‘음주강요’ 女소방관 사망에 “부하를 노리개 취급…최악 갑질”
3
[단독]사전 투표용지는 실제 선거인수 2배, 2390만명분 준비했다
4
한병도 “與가 모든 상임위장 책임질지 결단 내릴 것”
5
李, 최태원·이재용과 연쇄 회동…‘반도체 지방 투자’ 막바지 조율
6
“편도 1차선 다 막아버려”…자전거 동호회 ‘팩라이딩’ 눈살
7
장동혁 “연어 술파티 쿠데타 실패, 李 공소취소 물 건너가”…입원후 첫 메시지
8
김정은 “韓 핵잠 추진, 가장 적대적 국가…정세 극도로 악화”
9
정청래 “보완수사권 티끌마저 없애야”… 김민석 “숙의가 대통령 입장”
10
한동훈 “선관위, 이 정도 무능은 부패…차라리 뇌물 받는게 낫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김포 물류창고서 화재…소방 차량 43대 동원해 진화
모텔서 출산뒤 세면대 방치해 숨지게…20대 친모 징역 6년
추미애 “예정된 재정 파탄 막지 못했다”…AI 행정혁신·조직 재점검 지시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