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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송유관 회사 “비트코인으로 몸값 440만달러 지불”
뉴시스
업데이트
2021-05-20 04:07
2021년 5월 20일 04시 07분
입력
2021-05-20 04:06
2021년 5월 20일 04시 0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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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버 공격으로 가동을 중단했던 미국 최대 송유관 운영사인 콜로니얼 파이프라인이 해커들에게 몸값을 준 사실을 인정했다.
조지프 블런트 콜로니얼 파이프라인 최고경영자(CEO)는 19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과의 인터뷰에서 해킹을 당한 이달 7일 해커들에게 440만달러의 몸값을 지불하는 것을 승인했다고 밝혔다. 몸값은 비트코인으로 지불됐다고 한다.
콜러니얼이 해커들에게 몸값을 준 것이 공식 인정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블런트는 몸값 지불과 관련 “매우 논란의 여지가 있는 결정이란 것을 알고 있다”며 “그러나 그것은 국가를 위해 옳은 일이었다”고 말했다.
콜로니얼 파이프라인은 미 동부 해안 연료 소비량의 약 45%를 공급한다.
한편 동유럽에서 활동하는 해커집단인 다크사이드는 지난 7일 미국 최대 규모의 석유 송유관 업체인 콜로니얼 파이프라인에 사이버 공격을 가했다. 몸값으로 500만달러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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