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국제
라푼젤처럼 ‘180㎝ 천연금발’…30년간 머리카락 안자른 여성
뉴스1
업데이트
2021-05-14 10:04
2021년 5월 14일 10시 04분
입력
2021-05-14 10:01
2021년 5월 14일 10시 01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알레나는 한 번 머리를 감을 때 30여분이 걸린다고 밝혔다. (데일리메일 갈무리) © 뉴스1
30년동안 6피트(약 180㎝)의 천연 금발을 자르지 않은 동화 속 라푼젤 공주 같은 여성이 머리카락 관리 비법을 공개했다. 머리를 일주일에 한 번만 감는 것, 젖은 채로 빗지 않고 자연풍에 말리는 것이 핵심이었다.
13일 데일리메일 등 외신은 우크라이나 오데사에 사는 35세 알레나 크라브첸코의 이야기를 전했다.
알레나가 공개한 머리카락 관리법은 생각보다 간단했다. 알레나는 “일주일에 한 번 머리를 감고 젖은 상태에서는 절대 빗지 않는다”며 “머리카락이 윤기나게 보일 수 있도록 헤어 마스크와 머리 마사지를 한다”고 밝혔다.
알레나는 또 젖은 머리카락은 자연스럽게 말리며 열풍을 이용하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어머니로부터 “여자들은 긴 머리를 가져야 한다”는 말을 들었을 때부터 머리를 기르기로 결정했다.
다섯 살 때부터 머리를 자르지 않은 알레나는 “누구나 인내심과 목표를 가지고 있다면 원하는 머리 길이를 달성할 수 있다”고 말했다.
알레나의 머리카락은 그녀의 키인 5피트 6인치(약 167㎝)보다 긴 6피트(약 180㎝)이기에 머리카락을 풀고 있을 때는 자신의 머리카락을 밟곤 한단다.
알레나는 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서 5만7000여 명이 넘는 팔로워를 가지고 있다.
(서울=뉴스1)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태권도장 여성 탈의실 불법 촬영한 30대 관장 송치…피해자 29명
양팔에 여성들 끼고 ‘트럼프 콘돔’까지… 엡스타인 사진 19장 공개
롯데백화점 “노조 조끼 탈의 요구 부적절…죄송하다” 대표 명의 사과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