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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中 시노백, 인니서 94% 효능…“임상보다 실제 접종이 효과 높아”
뉴스1
업데이트
2021-05-12 10:16
2021년 5월 12일 10시 16분
입력
2021-05-12 09:53
2021년 5월 12일 09시 5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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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제약사 시노백이 개발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이 인도네시아에서 94%의 예방 효과를 보였다. 인도네시아는 현재 시노백 백신을 승인, 접종 중에 있다.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부디 구나디 사디킨 인도네시아 보건부 장관은 11일(현지시간) “시노백 백신 2차 접종까지 마친 의료 종자사 2만5374명을 추적한 결과, 94%의 사람들이 감염으로부터 보호받았다”고 밝혔다.
또 시노백 백신 2회 접종 후 코로나19로 인한 사망위험은 100%, 입원률은 96% 감소했다.
이 같은 결과는 수도 자카르타에서 시노백 백신을 두 차례 접종받은 의료 종사자 2만5374명을 28일 간 추적해 얻은 것이라고 인도네시아 보건부는 설명했다.
사디킨 장관은 이와 같은 결과를 언급하며 “시노백 백신을 접종한 의료 종사자들의 입원과 사망률이 매우 매우 크게 감소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번 발표된 94% 효능은 기존 진행된 임상시험 결과를 훨씬 웃도는 수치다. 앞서 인도네시아에서 진행된 3상 임상 데이터 분석 결과 시노백 백신은 65.3%의 효능을 보였다.
이 외에도 시노백 백신은 브라질에서 50.4%, 칠레에서 78%의 예방 효과를 나타냈다. 효능이 가장 높게 나온 터키에서는 91.25% 효과를 보였다.
임상과 실제 접종 간 효능 차이에 대해 인웨이동 시노백 최고경영자(CEO)는 “자사 백신은 임상보다 실제 적용했을 때 더 나은 효과를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인도네시아는 시노백 백신 총 1억2550만회분을 확보하고 올 1월부터 접종을 시작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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