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코로나 신규확진 545명…이틀 연속 500명대

뉴시스 입력 2021-04-08 16:03수정 2021-04-08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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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수도 도쿄도는 8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545명 확인됐다고 발표했다. 이로써 전날(555명)에 이어 도쿄도의 신규 확진자가 이틀 연속 500명대를 기록했다.

도쿄도의 일일 신규 확진자 수는 지난달 20일부터 이날까지 342명→256명→187명→337명→420명→394명→376명→430명→313명→234명→364명→414명→475명→440명→446명→355명→249명→399명→555명→545명으로 확인됐다.

이로써 도쿄도의 누적 확진자는 총 12만 4450명으로 증가했다. 중증 환자는 전날과 같은 41명이다.

8일 신규 확진자를 연령별로 보면 20대가 173명으로 가장 많고, 30대가 103명, 40대가 86명으로 뒤를 이었다. 중증 환자가 될 가능성이 높은 65세 이상 고령자는 60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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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도는 감염 확산세가 지속되자 이날 정부에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만연방지 등 중점조치’ 적용을 요청했다. 이 조치는 긴급사태에 준하는 조치로, 음식점 등에 단축영업을 요청할 수 있고 따르지 않을 경우 20만엔(약 200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할 수 있다.

앞서 도쿄도는 지난 22일 긴급사태를 해제했으나, 최근 재확산 양상을 보이면서 코로나19 제4차 유행 우려가 고조되고 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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