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정부, 도쿄올림픽 선수 백신 우선 접종 검토? “사실 아냐”

뉴시스 입력 2021-04-08 14:34수정 2021-04-08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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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방, 올림픽 출전 일본인 선수 우선 접종 "검토 사실 없어"
일본 정부는 도쿄올림픽·패럴림픽 참가 선수에게 코로나19 백신 우선 접종을 검토하고 있다는 보도는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다.

8일 지지통신에 따르면 가토 가쓰노부(加藤勝信) 관방장관은 이날 정례 기자회견에서 정부가 도쿄올림픽·패럴림픽에 참가하는 일본인 선수를 대상으로 코로나19 백신을 우선 접종을 검토하고 있다는 보도에 대해 “현재 정부로서는 구체적인 검토를 실시하고 있는 사실은 없다”고 밝혔다.

앞서 이날 교도통신은 일본 정부가 도쿄올림픽 참가 일본인 선수를 대상으로 6월 말까지 2회 접종을 마치는 방향으로 일정을 조정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아울러 가토 관방장관은 “선수의 안전·안심을 확보하는 방책에 대해서는 국제올림픽위원회(IOC) 등의 논의를 주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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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는 지난 2월 17일부터 화이자 백신 접종을 시작했다. 우선 접종 대상자인 의료대상자들부터 접종이 시작됐다. 우선 접종순은 의료종사자, 고령자, 기초질환자 순이다.

고령자의 접종은 이달 12일부터 시작된다. 가장 먼저 도쿄(東京)도 세타가야(世田谷)구와 하치오지(八王子) 시에서 시작될 예정이다. 이를 위한 백신이 세타가야구 시설에 8일 아침 도착했다.

후생노동성의 집계에 따르면 지난 7일 오후 5시 기준 일본의 백신 접종 횟수는 139만3108회였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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