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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美 하원의원, 코로나19로 사망…현직 의원 첫사례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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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2-09 04:44
2021년 2월 9일 04시 44분
입력
2021-02-09 04:42
2021년 2월 9일 04시 4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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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화당 소속 67세 라이트 하원의원, 지난 7일 사망
미국의 하원의원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사망했다. 미 현직 연방의원 가운데 코로나19 사망자는 처음이다.
8일(현지시간) CNN에 따르면 공화당 소속 론 라이트(67) 하원의원(텍사스) 측은 성명을 내고 그가 지난 7일 평화롭게 세상을 떠났다고 밝혔다.
성명에 따르면 그는 지난 2주 간 코로나19 감염으로 댈러스 소재 베일러 병원에서 치료를 받아왔다.
케빈 매카시 공화당 하원 원내대표는 성명을 내고 라이트 의원이 “미국을 열정적으로 섬긴 전사”였다며 애도의 뜻을 표했다.
앞서 지난달 21일 라이트 의원실은 그가 코로나19 양성 반응을 보였다고 발표한 바 있다. 당시 성명은 그가 가벼운 증상을 겪고 있으나 전반적으로 괜찮다고 밝혔다. 그는 과거 암과 싸운 이력도 있다고 의원실은 밝혔다.
라이트 의원은 코로나19 감염으로 숨진 첫 현직 의원이다. 지난해 12월 루이지애나주 5지역구 하원의원 당선자인 41세 루크 레틀로가 코로나19로 숨진 바 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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