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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쿠오모 “뉴욕주, 일부 규제 완화할 수도…자만 안 돼”
뉴스1
업데이트
2021-01-26 11:37
2021년 1월 26일 11시 37분
입력
2021-01-26 10:14
2021년 1월 26일 10시 1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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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드루 쿠오모 뉴욕주지사가 주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규제를 완화할 수 있다고 밝혔다.
미 의회전문매체 더힐에 따르면 쿠오모 주지사는 25일(현지시간) 기자회견에서 뉴욕주 내 확진자 및 병원 입원 상황이 나아짐에 따라 코로나19 규제 조치를 완화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지금 우리는 새로운 지점에 왔고 (규제) 밸브 조정에 들어갈 수 있다. 더 많은 경제 활동을 개방하고 일부 규제를 줄일 수 있다”며 앞으로 “며칠 내에” 더 자세한 내용이 논의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쿠오모 주지사는 코로나19 상황에 “자만해선 안 된다”고 경고했다.
그는 주 전체의 일주일 평균 양성률이 지난 4일 7.94%에서 5.85%로 떨어졌다고 말했다.
이어 “그러나 코비드(코로나19)에 자만하지 마라”며 “오랜 시간이 지났다는 것을 알고 있다. 오늘 수치가 괜찮아 보이는 것도 안다. 그러나 이 길은 전에도 본 적이 있다. 길은 구부러져 있고 움푹 파인 곳도 있다. 그러니 제발 현명하게 하라”고 강조했다.
쿠오모 주지사는 백악관과 주지사들과 백신 유통에 대해 논의한다면서 조 바이든 행정부의 코로나19 대응에 자신감을 내비쳤다고 더힐은 전했다.
뉴욕주는 백신 접종을 시작한 뒤 6주 동안 보급받은 분량 91%를 사용하고 150만명을 접종했다고 발표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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