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국제
냉장고서 모더나 백신 꺼내 고의로 방치…500회분 ‘전량폐기’
뉴스1
업데이트
2020-12-31 17:24
2020년 12월 31일 17시 24분
입력
2020-12-31 17:20
2020년 12월 31일 17시 20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미국 위스콘신주의 한 병원에서 500회분이 넘는 모더나 코로나19 백신이 폐기되는 일이 발생했다.
NBC방송 협력매체 5시카고에 따르면, 30일(현지시간) 오로라헬스라는 병원에서 한 직원이 의도적으로 모더나 백신 57병을 냉장고 밖에 꺼내놓는 일이 발생했다.
57병은 500여명이 접종받을 수 있는 양이다. 상온에서 방치된 이 백신들은 더 이상 쓸수 없게 돼 버렸다.
병원 측은 이 사건이 실수로 인해 발생했다고 여겼으나, 나중에 가서 문제의 직원이 의도적으로 범행을 벌였음을 파악했다.
이 직원 또한 자신이 의도적으로 백신을 냉장고 밖에 꺼내놨다는 것을 인정했다. 병원은 이 직원을 해고했다.
코로나19 백신에 관계된 사건인 만큼 현지 경찰뿐 아니라 연방수사국(FBI)과 미 식품의약국(FDA)도 조사에 착수했다.
상온에서 모더나 백신은 12시간까지 보관할 수 있다.
(서울=뉴스1)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팝핀현준 “수업 중 성적 수치심 느끼게 한 점 반성”…교수직 사임
국힘 ‘대장동 항소포기 국정조사’ 요구…“민주당 수용하라”
“전청조에 이용당해”…남현희, 사기 공범 누명 벗었다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