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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인도와의 접경지역서 수력발전소 건설 계획…싼샤댐 3배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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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1-30 14:26
2020년 11월 30일 14시 26분
입력
2020-11-30 14:25
2020년 11월 30일 14시 2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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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력발전소 건설, 2021~2025년 계획에 명시
중국이 인도와의 국경에 걸친 야루짱부(雅魯藏布) 강에 세계 최대의 수력 발전소인 싼샤(三峽)댐보다 무려 세 배나 더 큰 수력발전소를 지을 계획인 것으로 확인됐다. 중국과 국경분쟁을 벌이는 인도 등 주변국의 반발이 예상된다.
29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 등은 중국 국유기업인 중국전력건설집단 옌즈융(晏志勇) 회장은 지난 26일 중국수력발전공학회 창립 40주년 기념대회 연설에서 야루짱부강 하류에 6000만㎾규모 수력발전소를 건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티베트인들에게 ‘어머니 강’으로 여겨지는 야루짱부강은 인도에서는 ‘브라마푸트라’강으로 불불린다. 강의 전장 2900㎞이고, 유역 면적은 95만 5000㎢에 달한다.
야루짱부강은 낙차가 커서 수력 에너지 매장량은 7911만6000㎾이며, 에너지 매장량 기준 중국에서 장강에 이어 2위를 차지한다.
옌 회장은 “야루짱부강 하류에 수력발전소가 세워지면 매년 3000억㎾ 청정 에너지 재생이 가능하며 무탄소인 전력이 생산된다”고 밝혔다. 이는 싼샤댐의 연간 생산량 988억㎾의 3배를 넘어선 것이다.
그는 또 “당(黨)의 14차 5개년 계획(2021~2025년)과 2035년 장기 목표에서 ‘야루짱부강 하류 수력발전 개발 실시’가 명시됐다”며 “당 문건에 이렇게 분명히 명시된 것은 전례가 없는 일이며, 중국 수력발전 업계에 역사적 기회”라고 주장했다.
옌 회장은 “야루짱부강 하류에 수력발전소를 건설하는 것은 단순히 수력발전 프로젝트가 아니라 5가지 프로젝트”라면서 “생태, 국가안보, 민생, 국가의 중대한 에너지, 국제협력 5개 분야에서의 프로젝트”라고 역설했다.
그러면서 “시짱자치구(티베트)에 연간 200억위안(약 3조3600억원)의 재정 수입을 가져올 것이며 수력발전소 건설이 현지 기초인프라를 끌어오리는 역할까지 감안하면 티베트 발전에 천지개벽의 변화를 가져올 것”이라고 부연했다.
중국이 본격적으로 대규모 수력발전소를 건설할 경우 중국과 국경 분쟁을 하고 있는 인도와의 관계가 추가로 악화될 가능성이 있다.
중국이 2014년 11월 야루짱부강에 첫 번째 수력발전소를 짓자 인도 내에서는 강의 수위가 낮아지고 생태계에 영향을 줄 것이라는 우려가 이어졌다.
중국 남중국해연구소 산하 해상실크로드연구소 펑녠 부소장은 이런 프로젝트는 중국과 인도의 관계를 악화시킬 뿐만 아니라 국제적 관심을 끌어 부정적 영향이 긍정적 영향보다 크다고 밝혔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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