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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정부, 구글에 반독점 소송 제기…“검색시장 독점”
뉴시스
업데이트
2020-10-21 00:26
2020년 10월 21일 00시 26분
입력
2020-10-21 00:25
2020년 10월 21일 00시 2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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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쟁기업 차단 불공정 행위"
"휴대폰 제조업체 등에 기본설정 유지 위해 수십억 제공"
미국 정부가 세계 최대 정보기술(IT) 업체이자 검색 엔진인 구글에 대해 반(反) 독점 소송을 제기했다.
월스트리트저널(WSJ), 뉴욕타임스(NYT) 등에 따르면 미국 법무부는 20일(현지시간) 구글이 검색 및 검색광고 영역 독점을 유지하기 위해 불공정 행위를 했다며 워싱턴D.C. 연방 법원에 소장을 냈다.
법무부는 구글이 경쟁 기업을 차단하는 불법적 배제 행위와 사업 계약으로 독점적 지위를 유지했다고 지적했다.
또 휴대폰 제조업체와 이동 통신사, 브라우저 등이 구글을 프리셋(기본설정)으로 유지하도록 플랫폼 광고로 모은 수십억 달러를 이들에 제공했다고 주장했다.
수사를 이끈 제르피 로즌 법무부 부장관은 “구글이 경쟁에 해로운 배타적 관행을 통해 독점적 힘을 유지했다”고 말했다.
미 하원 법사위원회 산하 반독점 소위는 이달 초 보고서를 통해 구글, 아마존, 애플, 페이스북 등이 시장 지배력을 남용해 반경쟁적인 독과점 행위를 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구글에 대해서는 다양한 서비스와 광범위한 사용자 데이터를 활용해 온라인 검색 및 검색 광고 시장을 독점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런던=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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