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크 에스퍼 미국 국방장관은 “미국은 완전하고 검증 가능한 북한의 비핵화를 계속 추구할 것(U.S. continues to pursue complete, verifiable North Korea denuclearisation)”이라고 말했다.
로이터통신은 에스퍼 장관이 26일(현지시각) 하와이에서 열린 한 행사에 참석해 “미군은 북한에 대한 준비 태세를 유지할 책임이 있다”면서 이렇게 말했다고 27일 보도했다.
에스퍼 장관은 “외교가 평양(북한)과의 교착을 해소하는 길”이라고 말하기도 했다.
정봉오 동아닷컴 기자 bong08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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