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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카 시상식, 코로나에 4월로…40년 만에 연기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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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6-16 05:49
2020년 6월 16일 05시 49분
입력
2020-06-16 05:47
2020년 6월 16일 05시 4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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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극장 폐쇄·개봉 연기
봉준호 감독의 영화 ‘기생충’에 4관왕의 영예를 안겼던 미국 아카데미(오스카) 시상식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연기됐다.
15일(현지시간) CNN에 따르면 오스카 시상식을 주관하는 미국 영화예술과학아카데미(AMPAS)는 93회 오스카 시상식이 내년 4월25일로 미뤄졌다고 밝혔다. 매년 2월 열려온 오스카 시상식은 애초 내년 2월28일 개최 예정이었다.
AMPAS는 코로나19로 영화관이 폐쇄된 여파로 다수 영화의 개봉이 연기된 데 따른 결정이라고 설명했다.
오스카 시상식이 연기된 건 이번이 4번째다.
1938년과 1969년 각각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홍수와 마틴 루서 킹 주니어 목사 암살을 이유로 미뤄졌다. 1981년에는 로널드 레이건 대통령 암살 시도 사건으로 연기됐다.
출품작의 상영 기한은 올해 12월31일에서 내년 2월28일로 변경됐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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