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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WHO 총장 “트럼프의 코로나19 대응 지지 감사”…美국무와 통화
뉴시스
입력
2020-03-19 01:24
2020년 3월 19일 01시 2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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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대의 중요성 동의...미국의 글로벌 대응 지지에 감사"
폼페이오 "이란, 미국 도움 받아 들이길"
테워드로스 아드하놈 거브러여수스 세계보건기구(WHO) 사무총장은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사태를 논의했다고 밝혔다.
거브러여수스 총장은 18일(현지시간) 트위터에서 “전날 폼페이오 장관과 세계의 코로나19 상황에 관해 얘기했다”며 “우리는 코로나바이러스 확산을 막기 위한 연대의 중요성에 대해 동의했다”고 전했다.
이어 “나는 그에게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행정부, 미국인들이 글로벌 대응을 계속 지지해 주는 데 감사를 표했다”고 밝혔다.
폼페이오 장관은 전날 브리핑에서 거브러여수스 총장과 이란에 대한 코로나19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국무부에 따르면 폼페이오 장관은 “이란에 대해서와 미국이 어떻게 도울 수 있을 지에 관해 명확하게 얘기했다”며 이란이 미국의 도움을 받아들이길 바란다고 말했다.
미 국무부는 앞서서도 코로나19 사태를 놓고 이란에 대한 인도주의 지원이 가능하다고 밝혔지만 이란 정부는 이 같은 제안이 미국의 정치적 놀음이라고 퇴짜를 놨다.
이란은 전 세계에서 중국, 이탈리아 다음으로 코로나19 확산이 가장 심각한 나라다. 미 존스홉킨스대학 집계 기준 현재까지 이란의 확진자는 1만7361명이며 이 가운데 1135명이 숨졌다.
[런던=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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