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국제
‘에취!’ 소리에 여객기 회항…알고보니 알레르기 보유자
뉴스1
업데이트
2020-03-10 11:51
2020년 3월 10일 11시 51분
입력
2020-03-10 11:17
2020년 3월 10일 11시 17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미국 유나이티드항공의 한 여객기가 탑승객 1명이 연거푸 재채기를 했다는 이유로 소란 속에 회항했다고 AFP통신이 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전날 콜로라도주 이글에서 뉴저지주 뉴어크로 향하던 이 여객기는 “누군가가 재채기와 기침을 한다”는 탑승객들의 불만이 쏟아지자 기수를 돌려 덴버 국제공항에 착륙했다.
기침 증세를 보인 탑승객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걸렸을 수 있다는 공포감으로 승객 전체가 술렁임에 따라 조종사가 결국 회항을 선택한 것으로 보인다.
결국 탑승객의 기침증세에 불만을 표하던 일부 사람들이 비행기에서 내리면서 사태는 일단락됐고 비행기는 다시 뉴저지로 출발했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불만의 대상이 된 탑승객은 알레르기가 있어 재채기를 한 것이었으며, 비행기에 탑승한 채 무사히 목적지까지 갔다.
유나이티드항공 측은 AFP통신과의 인터뷰에서 “전혀 의료 관련 상황이 아니었다”고 설명했다.
(서울=뉴스1)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걍찰 ‘개인정보 유출’ 쿠팡 나흘 연속 압수수색
日 첫 ‘후발지진주의보’… 대피 복장으로 잠자는 주민들[횡설수설/장원재]
공화의원 무더기 반란표…트럼프 추진 ‘인디애나 선거구 조정’ 부결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