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22일 오전 10시 ‘우한 폐렴’ 관련 브리핑 한다

  • 뉴스1
  • 입력 2020년 1월 21일 17시 3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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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우한 지역에서 발생한 폐렴이 확산되며 국내에서도 불안감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21일 오후 경기도 수원시 아주대학교 병원에 중국 우한시 방문자 진료 안내문이 부착돼 있다. 2020.1.21/뉴스1 © News1
중국 우한 지역에서 발생한 폐렴이 확산되며 국내에서도 불안감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21일 오후 경기도 수원시 아주대학교 병원에 중국 우한시 방문자 진료 안내문이 부착돼 있다. 2020.1.21/뉴스1 © News1
중국이 오는 22일 ‘우한 폐렴’과 관련한 브리핑을 한다.

21일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중국 국가보건위원회는 22일 오전 10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2019-nCoV)에 대한 기자회견을 연다고 밝혔다.

관영 신화통신에 따르면 여태까지 후베이(湖北)성 우한에서 발원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에 감염된 중국 내 확진자는 모두 219명으로 이 중 4명이 사망했다.

전 세계적으로는 223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로이터는 전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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