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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10~12월 대기업 경기지수 -6.2…“2분기 만에 마이너스”
뉴시스
입력
2019-12-11 09:47
2019년 12월 11일 09시 4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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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기업물가 지수는 전년비 0.1% 상승
일본 경기정황을 반영하는 10~12월 분기 대기업 지수는 -6.2로 2분기 만에 마이너스로 돌아섰다고 닛케이 신문이 11일 보도했다.
신문은 일본 재무성과 내각부가 이날 발표한 법인기업 경기예측 조사를 인용해 10~12월 분기 대기업 전산업 경기판단 지수(BSI)가 이같이 마이너스로 떨어졌다고 전했다.
전먼 7~9월 분기 대기업 경기지수는 +1.1이었고 선행 2020년 1~3월 분기 전망 경우 +2.0%로 나타났다.
10~12월 대기업 경기지수 가운데 제조업은 -7.8, 비제조업이 -5.3으로 각각 집계됐다. 중소기업 전산업 지수는 -16.3이다.
2019년도 설비투자 전망은 전년도 대비 7.8% 증가이다. 전번 조사 때는 8.3% 증대였다.
경기판단 지수는 ‘상승’이라고 답한 기업과 ‘하강’이라고 밝힌 시업의 비율 차이에서 산출한다.
한편 일본은행은 11월 국내기업 물가지수(2015년 평균=100)가 102.2로 전년 동월 대비 0.1% 상승하고 전월보다는 0.2% 올랐다고 전했다. 시장 예상 중앙치는 지난해 같은 달과 같았다.
엔화 기준의 수출물가는 작년 동월에 비해 5.9% 하락했고 전월보다는 0.2% 상승했다. 수입물가는 전년 같은 달에 비해서는 11.2% 떨어졌지만 10월 대비론 0.2% 올랐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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