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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서부서 결혼 축하연 도중 가스폭발…최소 11명 사망·42명 부상
뉴시스
업데이트
2019-12-06 17:29
2019년 12월 6일 17시 29분
입력
2019-12-06 17:28
2019년 12월 6일 17시 2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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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서부에서 5일 밤 결혼 축하식이 열리던 중 난방을 위한 가스관이 폭발해 최소 11명이 숨지고 42명이 부상했다고 이란 국영 TV가 6일 보도했다.
사망자 가운데에는 어린이 5명과 여성 5명이 포함됐다. 사고는 수도 테헤란에서 서쪽으로 약 450㎞ 떨어진 사케즈에서 발생했다. 사케즈는 주민 대부분이 쿠르드족이다.
부상자 가운데 3명은 상태가 위중한 것으로 알려져 사망자 숫자는 더 늘어날 가능성이 있다.
국영 TV는 결혼 축하연장의 난방기에 가스를 공급하던 배관에서 가스가 누출돼 폭발이 일어났다고 전했다.
이란 정부는 서부 쿠르디스탄주에 하루 간의 애도기간을 선포했다.
이란에서는 안전 기준이 무시되고 있고 장비가 낡고 노후화된데다 응급 서비스도 적절치 못해 종종 이런 사고들이 발생하고 있다.
2005년에는 중부의 한 사원에서 기도 중 화재가 발생해 59명이 사망하고 약 250명이 부상하기도 했다.
[테헤란(이란)=AP/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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