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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유엔 北인권보고관, 내주 방일…납북 피해자 가족 등 면담
뉴시스
입력
2019-11-29 06:24
2019년 11월 29일 06시 2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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킨타나 보고관, 다음달 2~4일 일본 방문
토마스 오헤아 킨타나 유엔 북한인권 특별보고관이 다음주 일본을 방문한다.
유엔인권최고대표사무소(OHCHR)는 28일(현지시간) 보도자료를 통해 킨타나 보고관이 다음달 2~4일 일본을 방문해 정부·의회·시민사회·학계 관계자들과 만나 북한 인권 문제에 관한 견해를 교환한다고 밝혔다.
OHCHR은 킨타나 보고관이 일본에서 납북 피해자 가족들을 비롯해 1950년 대부터 1984년 사이 재일교포 북송 사업의 일환으로 북한에 갔다가 추후 일본으로 돌아온 이들을 만날 예정이라고도 전했다.
킨타나 보고관은 “일본에서 관련된 행위자들을 만나 북한 인권 상황을 개선하기 위해 취할 수 있는 조치들이 무엇인지 논의하는 일은 매우 중요하다”며 “현재 진행되고 있는 외교적 대화의 맥락에서 특히 그렇다”고 말했다.
킨타나 보고관은 일본 방문을 마친 뒤 조사한 내용과 권고 사항을 내년 3월 유엔 인권이사회에 보고할 계획이다.
OHCHR 대변인은 킨타나 보고관의 한국 방문 여부에 관해서는 이번에는 일본만 방문한다고 밝혔다고 자유아시아방송(RFA)은 전했다. 이 대변인은 내년 3월 인권이사회가 열리기 전 킨타나 보고관이 방한할 가능성에 대해서는 킨타나 보고관에 달렸다고만 말했다.
[런던=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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