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국제
볼리비아 사회당 “모랄레스, 차기 대선에 불출마”
뉴스1
입력
2019-11-22 06:57
2019년 11월 22일 06시 57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볼리비아 부정선거 의혹으로 불명예 퇴진한 에보 모랄레스 전 대통령이 차기 대선에는 출마하지 않을 전망이다.
21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볼리비아 정당 사회주의운동(MAS) 소속 헬리 카브레라 하원 부의장은 “모랄레스 전 대통령은 다음 선거에서 MAS 후보가 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젊은 후보자와 함께 앞으로 선거에 참여할 계획”이라면서 모랄레스 전 대통령과 함께 퇴진한 알바로 가르시아 리네라 전 부통령도 마찬가지로 불출마 한다고 덧붙였다.
모랄레스 전 대통령은 MAS 소속으로 지난 대선에서 연임에 성공했다. 그러나 대선 과정에서 통계 예측과 개표 등에서 부정행위가 있었다는 미주기구(OAS)의 감사 결과가 나오자, 부정선거 논란 속에 지난달 20일 사퇴했다.
새롭게 구성된 볼리비아 임시정부는 지난 선거를 무효화하고, 새 대선을 치르기 위해 선거위원회를 구성했다.
그러나 멕시코로 망명한 모랄레스 전 대통령은 야당이 쿠데타를 일으켰다고 주장하면서 정계 복귀 의지를 강하게 드러내고 있다.
(서울=뉴스1)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지역 인구 감소 원인 1위는 “마음에 드는 일자리 없어서”
[단독]정보 유출 25%가 유통업계서 발생…생활패턴 파악 용이 ‘해커 먹잇감’
싸이, 수면제 대리수령 의혹…경찰, 소속사·차량 압수수색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