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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류허 “베이징서 직접 만나자”…미중 고위급 협상 제안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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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22 01:16
2019년 11월 22일 01시 16분
입력
2019-11-22 01:15
2019년 11월 22일 01시 1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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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ews1
미중 무역협상의 중국 측 대표인 류허 부총리가 고위급 무역협상을 다시 개최할 것을 미국 측에 제안했다고 WSJ이 2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WSJ은 사안을 잘 아는 복수의 소식통을 인용, 류허 부총리가 지난주 전화통화를 통해 협상 카운터파트인 로버트 라이트하이저 미 무역대표부(USTR) 대표와 스티븐 므누신 재무장관을 베이징에 초대했다며 이같이 전했다.
이에 미국 측 협상단은 대면 협상을 할 의사는 있지만 Δ지식재산권 보호 Δ강제 기술이전 방지 Δ미국산 농산물 구매 등 문제에 중국이 분명한 약속을 하지 않는 점 때문에 중국 방문을 꺼리고 있는 상황이라고 WSJ은 전했다.
WSJ은 또한 중국 측은 미국의 추수감사절 연휴가 시작되는 오는 28일 이전에 협상 타결을 원하지만, 미국은 아직 날짜를 확정하지 않았다고 상황을 설명했다.
미국과 중국은 지난달 워싱턴에서 열린 고위급 협상을 통해 1단계 무역합의, 이른바 ‘스몰딜’에 도달했지만, 아직 합의문에 서명하진 못하고 있다.
이와 관련, 중국 상무부는 이날 “힘껏 노력해 미중 1단계 합의가 달성되길 바란다”며 “이는 중국과 미국뿐 아니라 세계 전체의 이익에도 부합하는 일”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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