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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미중 무역 협상 경계감에 일제히 소폭 하락
뉴시스
입력
2019-10-15 06:45
2019년 10월 15일 06시 4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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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다 광범위한 합의 가능 여부 놓고 불확실성 지속"
14일(현지시간) 뉴욕증시는 미중 무역 협상에 대한 경계 심리로 일제히 소폭 하락했다.
이날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전날보다 29.23포인트(0.11%) 하락한 2만6787.36에 마감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지수는 전날보다 4.12포인트(0.14%) 내린 2966.15에 장을 닫았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은 8.39포인트(0.10%) 밀린 8048.65를 기록했다.
무역 갈등을 빚어온 미국과 중국은 지난주 고위급 협상을 통해 제한적 합의를 도출했다. 미국은 이달 예정된 대중 관세 부과를 보류하고 중국은 미국산 농산품을 추가 구매키로 했다.
투자자들은 미중 무역 협상의 진전을 환영하면서도 보다 광범위한 합의가 가능할지에 대해서는 확신하지 못하는 분위기라고 AP통신은 분석했다.
투자은행 모건스탠리의 마이클 제자스는 “현존하는 관세를 낮출 뚜렷한 길이 아직 제시되지 않았다. 관세 확대는 여전히 상당한 위험 요인”이라고 지적했다.
이날 블룸버그통신과 CNBC방송은 중국이 미국과 이룬 ‘1단계 합의’에 양국 정상들이 서명하기 전 추가적으로 협상을 진행하길 원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런던=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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