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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황인가 불가사리인가?…베이징 신공항 반응 각양각색
뉴스1
업데이트
2019-09-26 14:23
2019년 9월 26일 14시 23분
입력
2019-09-26 14:20
2019년 9월 26일 14시 2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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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수도 베이징의 두 번째 공항으로 25일 정식 개항한 다싱(大興)국제공항의 전모가 공개되자 봉황의 모습이 아니라 불가사리 또는 별 같다는 반응이 나오고 있다.
베이징 남쪽 다싱구에 있는 다싱공항은 터미널 면적이 140만㎡로, 단일 터미널로는 세계에서 가장 큰 규모다. 터미널은 봉황이 날갯짓을 하는 모양을 형상화했다.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를 설계한 이라크 출신의 세계적인 건축가 고(故) 자하 하디드가 설계했다.
원경으로 보면 봉황의 모습이 더욱 뚜렷해 보인다. SCMP 갈무리
이 각도에서 보면 분명 봉황이 날갯짓을 하는 모습이 맞다.
그러나 각도가 조금만 틀어지면 다른 모습이 연상된다. 바로 불가사리다.
실제 불가사리 같다는 반응이 가장 많다. 일부에서는 별같다는 반응도 나오고 있다.
그러나 원래 의도는 봉황의 날갯짓이다. 이미 고인이 된 하디드는 생전에 “중국이 봉황이 나는 모습을 형상화해달라고 부탁했다”고 밝혔었다.
원경으로 보면 봉황의 날갯짓이 더욱 뚜렷해 보인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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