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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아프간 대선 유세장 자폭테러… 최소 26명 사망
동아일보
입력
2019-09-18 03:00
2019년 9월 18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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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아프가니스탄 북부 파르완주의 대선 유세장에서 발생한 자살 폭탄 테러 현장을 현지 경찰들이 조사하고 있다. 이 테러로 오후 6시 현재까지 최소 26명이 숨졌다고 뉴욕타임스(NYT)가 전했다. 같은 날 카불 미국대사관 인근에서도 폭탄 테러가 발생해 6명이 숨졌다. 28일 대선을 앞두고 발생한 두 사건 모두 아프간 무장 반군조직 탈레반이 배후를 자처하고 있다.
차리카르=AP 뉴시스
#아프가니스탄
#자폭테러
#대선 유세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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