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국제
인도 무인달탐사선 달 궤도 진입 성공…9월7일 착륙시도
뉴시스
업데이트
2019-08-20 16:09
2019년 8월 20일 16시 09분
입력
2019-08-20 16:08
2019년 8월 20일 16시 08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찬드라얀 2호' 달 극지방 착륙해 '물 퇴적물' 수색
지난 달 발사된 인도 무인 우주선이 달에서 물을 찾는 탐사를 위해 착륙하기에 앞서 달 주위 궤도를 공전하고 있다고 인도우주연구기구(ISRO)가 밝혔다.
20일 AP통신에 따르면 무인 달 탐사선인 찬드라얀 2호는 달 표면으로부터 100㎞ 떨어진 궤도에 진입할 때까지 달 주위를 계속 회전하게 된다.
찬드라얀 달 탐사선은 오는 9월7일께 궤도선에서 분리돼 로켓 연료를 사용하며 달의 극지방에 착륙을 시도할 예정이다.
탐사선은 이전의 인도 달 탐사선 찬드라얀 1호에 의해 확인된 물 퇴적물을 정밀 수색하는 임무를 수행하게 된다.
과학자들은 달에서 발견된 물 퇴적물이 향후 더 많은 우주 여행을 위한 좋은 연료 보급소로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인도는 지난 2008년 10월 ‘찬드리얀 1호’ 발사에 성공하며 중국, 일본에 이어 아시아에서 세번째로 우주개발 경쟁에 뛰어들었다. 찬드라얀은 달 탐사를 의미하는 산스크리트어 표현이다.
이어 2014년에는 세계 4번째이자 아시아 국가로는 처음으로 화성 궤도에 탐사선을 띄우는 데 성공했으며, 지난해 2월에는 PSLV-C37 로켓으로 인공위성 104개를 한꺼번에 쏘아올리며 하나의 발사체로 가장 많은 위성을 발사한 세계 기록을 세웠다.
【서울=뉴시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KTX 입석 커플 “특실과 자리 바꿔 달라” 황당 요구…거절하자 욕설
‘푸틴 최측근’ 메드베데프, 김정은에 새해 축전…“새로운 가능성 기대”
한쪽 다리만 79kg…희귀 질환에 美 10대 소녀 결국 절단 수술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