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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日 아사마산 4년여 만에 재분화…20분간 폭발 이어져
뉴스1
업데이트
2019-08-08 09:18
2019년 8월 8일 09시 18분
입력
2019-08-08 01:04
2019년 8월 8일 01시 0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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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기상청이 7일(현지시간) 일본 중부의 아사마산에서 분화가 발생했다며 화산에 접근하지 말라는 경고를 발령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기상청은 이날 오후 10시 8분께 정상 화구에서 작은 규모의 분화가 시작했다고 설명했다.
교도통신은 폭발은 약 20분 동안 이어졌으며 화산연기의 높이가 화구에서 1800m를 넘어섰다고 전했다.
기상청은 이에 따라 총 5단계 중 3단계의 경보를 발령했다. 3단계는 입산 금지에 해당한다. 또한 이번 화산 분화는 2015년 6월 이후 처음이라고 설명했다.
기상청은 산 정상 화구에서 반경 약 4km의 범위에서 큰 분석과 화산 쇄설류로 인한 피해 가능성에 대해 주의를 당부했다. 큰 분석의 경우 화구에서 200m 정도까지 날아갔다는 설명이다.
아사마산이 인적이 드문 곳에 위치한 까닭에 인근에서 즉각적인 피해 신고는 없었다.
기상청은 8일 아침 기자회견에서 이번 폭발로 인한 쇄설물 발생은 없었다고 밝혔다. 다만 현지 당국의 지시에 따라 사전에 피해를 막아야 한다고 촉구했다.
반경 4km 내에 위치한 군마현의 나가노하라 마을 사무소는 산기슭의 야영지에서 28명에게 대피를 권고했다.
나가노현 소속의 카루이자와 마을에서는 도쿄에서 북서쪽으로 약 140km 떨어진 아사마산 등산로 2곳의 출발점을 폐쇄했다.
기상청은 군마현, 나가노현, 니가타현 등 3개 현에서 화산재가 떨어질 수 있다고 설명했다.
아사마산은 2015년 6월 소규모 화산폭발을 경험했다. 방사청은 지난해 8월 경계수위를 2에서 1로 낮췄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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