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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이틀 만에 또 발사체…트럼프 “일반적인 미사일, 문제없어”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9-08-02 12:53
2019년 8월 2일 12시 53분
입력
2019-08-02 12:48
2019년 8월 2일 12시 48분
윤우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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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사진=뉴시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2일(한국시간) 북한이 또다시 발사체를 2발을 발사한 것에 대해 “아무런 문제가 없다. 단거리이고 아주 일반적인 미사일”이라고 말했다.
미 인터넷 매체 복스(VOX) 등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선거 유세 일정 소화를 위해 백악관을 나서면서 북한이 발사한 발사체 관련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
또 ‘북한이 최근 3차례 미사일을 발사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대통령을 시험하고 있는 것이냐’라는 질문에는 “매우 잘 통제되고 있다고 생각한다”고 했다.
앞서 합동참모본부는 이날 새벽 2시59분과 3시23분경 함경남도 영흥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미상 단거리 발사체를 2회 발사했다고 밝혔다.
합동참모본부는 북한이 2일 새벽 2시59분과 3시23분께 함경남도 영흥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미상 단거리 발사체를 2회 발사했다고 밝혔다. 단거리 발사체의 고도는 약 25km, 추정 비행거리는 220여km, 최대 비행속도는 마하 6.9로 탐지됐다.
이틀 만에 또다시 발사체를 쏘아올린 것이다. 앞서 지난달 31일 북한은 원산 갈마 일대에서 동북방 해상으로 미상의 발사체를 발사했다. 당시 합참은 이 발사체들이 약 30km의 고도로 약 250km 비행한 것으로 파악했다.
지난달 25일에도 미사일을 발사했다. 당시 북한은 함경남도 원산 호도반도 일대에서 ‘북한판 이스칸데르’로 불리는 단거리 탄도미사일 2발을 발사했다.
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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