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국제
유럽 향하던 난민선, 튀니지 해상서 전복…최소 50명 사망
뉴시스
입력
2019-05-11 01:00
2019년 5월 11일 01시 00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유럽으로 향하던 난민선 1척이 북아프리카 튀니지 인근 해상에서 전복돼 최소 50명이 사망했다고 유엔 이민 당국이 10일(현지시간) 밝혔다.
유엔 산하 국제이주기구(IOM)에 따르면, 이 배는 리비아를 떠나 유럽으로 향하던 중 튀니지 인근 지중해 해상에서 전복됐다. 선박에는 70여명이 탑승하고 있던 것으로 알려졌다.
튀니지 국영 TAP통신은 이 난민선이 튀니지 남쪽에 위치한 스팍스 해안 인근 해상에서 전복돼 70명이 사망했으며, 16명이 인근 어선들에 의해 구조됐다고 전했다.
IOM 관계자는 구조된 난민들 중에는 방글라데시 및 모로코 출신자도 포함돼 있으며, 튀니지 당국이 이들을 보호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튀니스=뉴시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성인 69%, 올해 다이어트 도전… “치료제 출시 영향”
경찰, ‘매니저 갑질 의혹’ 박나래 입건…前 매니저들 고소장 접수
“눈 앞에 검은 점이 떠다녀요”…‘실명’ 부르는 ‘이 질환’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