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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민주당원, 트럼프 이길 후보로 바이든·샌더스 꼽아
뉴시스
업데이트
2019-04-10 13:37
2019년 4월 10일 13시 37분
입력
2019-04-10 13:35
2019년 4월 10일 13시 3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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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힐-해리스X 공동 여론조사 결과
바이든 승리 예상 75%, 샌더스 승리 예상 64%
나머지 민주 후보 승리 예상 50% 미만
미국 민주당원들은 2020년 대선에서 조 바이든 전 부통령이나 버니 샌더스 상원의원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맞붙을 경우 이길 수 있다는 확신을 갖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반면 바이든 전 부통령과 샌더스 의원을 제외한 다른 민주당 경선후보들의 경우 트럼프 대통령을 이길 가능성이 50% 미만으로 예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더힐과 여론조사기관 해리스X가 9일(현지시간) 발표한 결과에 따르면 민주당원의 75%가 바이든 전 부통령이 트럼프 대통령을 상대로 크게 이기거나 약간 이길 가능성이 있다고 응답했다.
샌더스 의원이 트럼프 대통령을 크게 이기거나 약간 이길 수 있다는 응답은 64%였다.
이번 조사는 지난 5일과 6일 유권자 980명을 상대로 실시됐으며 허용오차범위는 ±3%포인트이다.
조사에 응한 민주당원 중 베토 오루크 전 하원의원이 트럼프 대통령을 이길 수 있다고 믿는다는 응답은 45%였고, 카멀라 해리스 상원의원이 트럼프 대통령을 물리칠 수 있다고 생각한다는 응답은 43%였다.
엘리자베스 워런 상원의원이 트럼프 대통령을 이길 수 있다는 응답은 42%, 코리 부커 상원의원의 승리를 예측한 응답은 36%에 그쳤다.
이번 조사의 공화당원의 응답에서 트럼프 대통령을 이길 것으로 예상된 민주당 후보는 한 명도 없었다. 다만 트럼프 대통령에게 가장 위협적이라고 꼽힌 후보는 바이든 전 부통령이었다. 공화당원 사이에서 바이든 전 부통령이 이길 것이란 응답은 32%로 가장 높았다.
지지정당이 없는 무당파 응답자들 중 트럼프 대통령을 이길 후보로 예상된 민주당 후보는 한 명도 없었다.
무당파 사이에서 트럼프 대통령을 상대로 바이든 전 부통령이 이길 것이란 응답은 41%, 샌더스 의원이 승리할 것이란 응답은 39%, 오루크 전 의원이 이길 것이란 응답은 27%였다.
【로스앤젤레스=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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