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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전 북한주재 영국 대사 “협상 통해 北 비핵화 가능”
뉴스1
업데이트
2019-03-21 02:23
2019년 3월 21일 02시 23분
입력
2019-03-21 02:21
2019년 3월 21일 02시 2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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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A 보도…“북미 간 대화 가능성 열려 있는 것 중요”
알라스테어 모건 전 북한주재 영국대사 © 뉴스1
북한과 지속적인 협상을 진행하며 비핵화가 가능할 것이라고 알라스테어 모건 전 북한 주재 영국 대사가 밝혔다.
20일(현지시간) 미국의소리(VOA)에 따르면 모건 전 대사는 인터뷰에서 ‘하노이 정상회담’ 결렬 이후에도 미국과 북한이 추가 대화 가능성을 열어놓은 것이 그래서 중요하다고 말했다.
2015년 12월부터 2018년 12월까지 평양에서 근무한 모건 전 대사는 북한의 완전하고 검증 가능하며 되돌릴 수 없는 비핵화를 달성하는 것은 어려운 과정이지만 계속된 협상을 통해 가능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모건 전 대사에 따르면 ‘하노이 정상회담’은 결렬된 이유는 북한이 ‘단계적 비핵화’를 요구한 반면 미국은 완전한 비핵화를 요구했기 때문이라고 지적했다. 또한 북한이 ‘단계적 비핵화’ 방식을 바꿀 가능성이 거의 없다고 진단했다.
모건 전 대사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또 다른 대화 가능성을 열어 놨다는 점은 고무적이라고 평가했다.
모건 전 대사는 대화가 지속되는 것은 북한 비핵화를 위한 과정이 계속된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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