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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키스탄서 열차 폭탄테러 발생…최소 3명 사망 6명 부상
뉴시스
업데이트
2019-03-18 05:55
2019년 3월 18일 05시 55분
입력
2019-03-18 05:52
2019년 3월 18일 05시 5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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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키스탄 남서부 발루치스탄 주에서 17일(현지시간) 여객열차가 폭탄공격을 당해 적어도 3명이 숨지고 6명이 다쳤다고 경찰이 밝혔다.
경찰 대변인 이르판 바시르는 발루치스탄 주 나시라바드 지구의 데라 무라드 자말리에서 주행 중인 자파르 특급열차를 노린 폭발물이 터져 이 같은 사상자를 냈다고 전했다.
바시르 대변인은 정체미상의 불온분자가 선로에 급조폭발물(IED)을 설치해 자파르 특급열차를 공격했다고 설명했다.
경찰과 보안군은 사고 후 현장으로 급히 출동해 시신을 수습하고 부상자들을 인근 병원으로 옮겼다.
이번 폭탄테러로 인해 선로 일부가 파괴되고 동부 라발핀디를 출발해 발루치스탄 주 주도 퀘타로 가던 특급열차의 객차 5량이 탈선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와 원인을 조사하고 용의자에 대한 수색작전에 돌입했다. 그동안 열차 운행은 잠정적으로 중단됐다.
수사는 얼마나 많은 폭약이 범행에 쓰이고 어떻게 폭파했는지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고 한다.
아직 폭탄테러를 감행했다고 주장하는 그룹은 나타나지 않고 있다.
【이슬라마바드=신화/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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