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국제
퀄컴, 애플과의 특허소송서 승소…특허 3건 침해 확인
뉴스1
업데이트
2019-03-16 05:01
2019년 3월 16일 05시 01분
입력
2019-03-16 04:59
2019년 3월 16일 04시 59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휴대폰 칩 공급업체인 퀄컴이 아이폰 제조업체인 애플을 상대로 한 특허소송에서 승소했다고 로이터통신이 1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샌디에이고 연방법원 배심원단은 애플이 퀄컴의 특허 3건을 침해, 약 3100만달러의 미지급 금액이 발생했다고 판결했다.
퀄컴은 지난해 애플이 휴대폰의 배터리 수명을 늘리는 데 도움이 되는 특허권을 침해했다며 애플을 고소했다.
8일간 진행된 재판에서 퀄컴은 특허를 침해한 애플이 아이폰 대당 최대 1.41달러의 미지급 특허 로열티를 배상해야 한다고 배심원단에 요청했다.
이번 사건은 양사가 전 세계에서 진행 중인 소송들 중 일부다.
애플은 그동안 퀄컴이 반도체칩 시장의 지배적 지위를 지키기 위해 불법적인 특허권을 행사해왔다고 주장했다. 퀄컴은 애플이 자사의 기술을 무보수로 사용했다고 비난해왔다.
애플은 이날 판결에 대해 즉각적인 논평을 내놓지 않았다.
(서울=뉴스1)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조진웅은 술자리 진상…동료와 매번 트러블”
이배용 “尹, ‘王’자 무속 논란 재우려 기독교 접근”
이명은 불치병 아냐… ‘완치 가능-재활 필요’ 이명으로 나뉠뿐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