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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포브스 갑부 순위 715위…작년보다 51계단 상승
뉴스1
업데이트
2019-03-06 01:56
2019년 3월 6일 01시 56분
입력
2019-03-06 01:54
2019년 3월 6일 01시 5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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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재산 규모 약 3조5000억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미국 경제전문지 포브스가 집계한 2019 세계 갑부 순위에서 994명 중 715위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5일(현지시간) 포브스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의 순위는 지난해 766위보다 51계단 상승한 것이다. 그의 총 재산 규모는 31억달러로 1년 전과 큰 변동이 없었다.
하지만 트럼프 대통령의 재산 포트폴리오에는 많은 변화가 있었다. 뉴욕 중심부 맨해튼 57번가의 ‘트럼프타워’는 부동산 가치가 6400만달러 감소했다. 플로리다주의 골프 리조트인 ‘플로리다 트럼프 내셔널 도럴 마이애미’는 2600만달러 줄었다.
하지만 뉴욕 아메리카 애비뉴 1290번지와 샌프란시스코의 캘리포니아가 555번지의 두 부동산 건물 지분 30%는 1억1600만달러 증가했다.
트럼프 대통령이 억만장자이긴 하지만 미국에서 가장 부유한 선출직 공무원은 아니다. 1위는 J. B. 프리츠커 일리노이 주지사로, 하얏트 호텔 상속자인 그의 재산은 지난 1월 취임 당시 32억달러였다. 그래도 트럼프 대통령은 여전히 워싱턴에서는 가장 부유한 정치인이다.
한편, 35억달러를 보유한 하워드 슐츠 전 스타벅스 최고경영자(CEO)와 약 555억 달러의 마이클 블룸버그 CEO도 모두 대통령직 도전에 관심이 있어 보인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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