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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서 숙제 안했다고 아버지가 8세 아들 흉기로 찔러
뉴스1
업데이트
2019-02-24 09:13
2019년 2월 24일 09시 13분
입력
2019-02-24 09:12
2019년 2월 24일 09시 1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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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에 입원한 어린이 - 웨이보 갈무리
중국에서 아버지가 숙제를 안했다며 올해 8세인 아들을 흉기로 찔러 자상을 입힌 사고가 발생했다고 베이징청년보가 24일 보도했다.
중국 후난성 천저우에서 올해 초등학교 3학년인 아들이 방학 숙제를 덜했다는 이유로 아들을 훈계하던 한 아버지가 아들의 무릎을 꿀린 뒤 여러 차례 때렸다.
옆에서 지켜보던 할머니가 말리자 더 흥분한 아버지는 부엌에 있던 식칼로 아들의 머리 다리 등 여러 부위를 가볍게 찔렀다.
참고 있던 아들이 피를 흘린다며 상처부위를 보여주자 아버지는 그 때서야 병원으로 아들을 후송했다.
병원은 아들이 머리, 등, 엉덩이, 다리 부위에 자상을 입었으며, 다리 부위의 자상은 특히 심해 2주간 입원치료를 받아야 한다고 밝혔다. 병원은 퇴원 이후에도 몇 일간 목발을 이용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할머니도 아버지를 말리는 과정에서 가벼운 자상을 입은 것으로 전해졌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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