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4·10총선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국제
英 정보기관 수장 “화웨이 리스크 관리할 수 있다”
뉴스1
업데이트
2019-02-21 10:57
2019년 2월 21일 10시 57분
입력
2019-02-21 10:55
2019년 2월 21일 10시 55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화웨이 홈피 갈무리
미국이 최근 화웨이가 네트워크에 ‘백도어’를 설치하는 방법으로 해당국의 정보를 빼내가고 있다며 반화웨이 캠페인을 벌이고 있지만 영국 사이버 정보당국 수장이 화웨이의 위험을 충분히 관리할 수 있다고 밝혀 미국의 반화웨이 캠페인 동력이 크게 떨어질 전망이다.
카이런 마틴 영국 국가사이버안보센터(NCSC) 수장은 20일(현지시간) 브뤼셀에서 열린 ‘안보 콘퍼런스’에 참석, “화웨이 리스크는 관리가능하다”고 밝혔다.
그는 “영국 정보당국은 지난 15년 동안 해외의 장비를 충분히 검토한 끝에 현장에 배치해 왔다”며 “영국은 화웨이 장비에 대해 가장 면밀하고 엄중한 검토를 한 국가”라고 밝혔다.
그의 이 같은 발언은 올해 말 시작되는 차세대 이동통신(5G) 네트워크 건설 공사에서 화웨이가 배제되지 않을 것임을 강력히 시사하는 것이다.
이는 영국 사이버 정보기관 수장이 17일 파이낸셜타임스(FT)의 보도를 확인해주는 것이다.
FT는 지난 17일 영국 정부가 화웨이 제품의 보안 위험을 완화할 수 있다는 결론을 내렸다고 보도했다. 이에 따라 동맹국에게 화웨이 장비 배제를 촉구하고 있는 미국의 노력에 심각한 타격을 입힐 전망이라고 FT는 전했다.
당시 FT는 논의에 정통한 2명의 소식통을 인용, NCSC는 5G 네트워크에 화웨이 통신장비를 사용하더라도 보안 위험을 줄일 수 있는 방법이 있다고 판단했다고 보도했다.
(서울=뉴스1)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한밤중 시진핑 관저에 초유의 차량 돌진…“공산당이 사람 죽여” 고함
좋아요
개
코멘트
개
대낮 서울 강남서 3인조 강도행각…도주 10시간 만에 검거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수처 “이종섭 前장관 추가 대면 조사 반드시 필요”
좋아요
개
코멘트
개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