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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에 투자하고 싶어” 짐 로저스 방북설 제기…오는 3월 추정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9-02-12 19:12
2019년 2월 12일 19시 12분
입력
2019-02-12 18:58
2019년 2월 12일 18시 5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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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짐 로저스(동아일보)
세계적 투자가인 로저스홀딩스의 짐 로저스 회장(77)이 다음달 북한을 방문할 것으로 알려졌다.
정부 관계자에 따르면, 로저스 회장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초청을 받았으며 미국 정부는 이미 로저스 회장의 방북을 승인했다고 한다.
일각에선 김 위원장이 2차 북미정상회담을 앞두고 로저스 회장을 북한으로 초청한 것은 경제 개방에 대한 의지를 표명한 것으로 해석하고 있다. 2차 북미정상회담은 이달 27~28일 베트남 하노이에서 열린다.
로저스 회장은 워런 버핏, 조지 소로스와 함께 세계 3대 투자가로 꼽힌다. 앞서 로저스 회장은 과거 CNN과의 인터뷰에서 “북한은 변화를 희망하고 이미 변화하고 있다”라고 평가한 바 있다.
아울러 로저스 회장은 지난달 KBS1 ‘오늘밤 김제동’에 출연해서 “북한에 정말 투자하고 싶다”라며 대북 투자 의사를 밝히기도 했다.
김은향 동아닷컴 기자 eunhya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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