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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년간 美하원의원 재직 딘젤, 92세 일기로 사망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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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2-08 16:55
2019년 2월 8일 16시 55분
입력
2019-02-08 16:03
2019년 2월 8일 16시 0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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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의회 사상 최장기 하원의원을 지낸 존 딘젤 전 의원이 92세를 일기로 사망했다.
8일(현지시간) NBC방송 등 외신들에 따르면 역대 최장기 하원의원이었던 민주당 딘젤 전 의원이 이날 자택에서 가족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숨졌다. 그는 지난해부터 전립선 암을 앓고 투병 생활을 해온 것으로 전해졌다.
딘젤 전 의원의 부인이자 3선 하원의원인 데비 딘젤의 관계자는 “미시간주 디어본에 있는 자택에서 딘젤 전 의원이 부인이 지켜보는 가운데 평화롭게 숨을 거뒀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그는 수십년 동안 미시간 남동부 사람들에게 봉사했으며 면도날처럼 날카로운 재치와 이 땅의 모든 사람들의 삶을 향상시키기 위한 헌신으로 기억될 것”이라며 “그는 미 하원의 (진정한 지도자인) 사자(lion)였다”고 추모했다.
딘젤 전 의원은 1955년부터 2014년까지 59년동안 하원의원으로 일해오면서 역대 최장수 재임 의원으로 기록됐다. 그는 지난 2014년 정계은퇴를 선언하면서 자신의 부인인 데비에게 자신의 지역구를 물려줬다.
고인은 지난 2014년 국가 안보와 세계 평화, 문화 분야에 뚜렷한 공헌을 남긴 사람에게 수여하는 최고 영예인 자유의 메달을 버락 오바마 전 대통령으로부터 수여받았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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