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옐런 “세계경제 둔화 우려…美연준, 금리인하할 수도”
뉴스1
업데이트
2019-02-07 14:46
2019년 2월 7일 14시 46분
입력
2019-02-07 14:45
2019년 2월 7일 14시 4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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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유럽의 경제 둔화…美 경제 아직은 강해”
“美 올해 성장률 3% 웃돌 것으로 전망”
재닛 옐런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 前 의장 © News1
세계 경제 성장세 둔화가 미국 경제에 영향을 미친다면 미국 연방준비제도(Fed)가 금리를 인하할 것이라고 재닛 옐런 전(前) 연준 의장이 6일(현지시간) 말했다.
옐런 의장은 이날 CNBC ‘파워런치’에 출연해 미국 경제에 가장 큰 위협으로 세계 경제 성장세의 둔화를 꼽았다.
그는 “중국의 경제지표가 둔화된 것으로 나타난 가운데 유럽의 경제지표도 예상보다 더 부진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중국과 유럽 경제의 둔화가 견고한 미국 경제를 위험에 빠뜨릴 것”이라고 경고했다.
이어 옐런 의장은 “글로벌 성장세가 정말 둔화돼 미국까지 번져 미국 경제가 둔화된다면, (연준의) 다음 행보는 금리인하가 될 가능성이 있다”고 봤다.
그러나 옐런 의장은 이러한 해외의 위험요인에도 불구하고 미국 경제는 강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지금까지 미국의 경제지표는 견고하고 강력했다”며 “실업률은 약 50년 만에 가장 낮으며, 고용도 견실하고 물가도 낮다”고 설명했다. 이어 “올해 성장률이 지난해보다 둔화될 것으로 예상되지만, 나는 약 3% 혹은 3%를 웃돌 것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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