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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월드의 은퇴한 로봇 ‘버지’, 자켓 모자 등 도난 당해
뉴시스
업데이트
2018-12-28 08:24
2018년 12월 28일 08시 24분
입력
2018-12-28 08:21
2018년 12월 28일 08시 2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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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트 디즈니 월드에서 한 때 인기를 끌었다가 지금은 더 이상 공연을 하지 않고 있는 “원더스 오브 라이프”(“Wonders of Life) 공연장에서 인기 전자로봇 캐릭터 ‘버지’ ( Buzzy )의 의상이 도난 당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고 27일(현지시간) 발표했다.
오렌지카운티 보안관 사무실은 이 절도가 이뤄진 것은 지난 8월로 추정되며, 없어진 물건은 버지가 입었던 빨간 색 자켓과 초록색 모자, 고무로 성형해 만든 두 손이라고 말했다.
이 물건들은 더 이상 문을 열지 않은 공연장의 무대 뒤로 침입한 누군가에 의해 도난 당했으며 물품 값은 600달러로 신고되었지만 디즈니의 인기 캐릭터 물건인만큼 암시장에서는 얼마에 팔릴지 알수 없다고 경찰은 말했다.
보안관 사무실은 한 절도 용의자를 상대로 수사를 벌였으며, 휴대전화기를 내놓지 않으려고 경찰과 몸싸움을 하다 잡힌 이 용의자에게는 아직은 아무런 혐의도 적용되지 않은 상태라고 말했다.
【 올랜도( 미 플로리다주) = AP/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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