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국제
시진핑, 美 겨냥 “아무도 中에 명령할 수 없다” 경고장
뉴스1
업데이트
2018-12-18 14:42
2018년 12월 18일 14시 42분
입력
2018-12-18 14:36
2018년 12월 18일 14시 36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중국 개혁·개방 상상할 수 없는 폭풍 직면‘
복지·군사현대화·환경보호 등 발전 방향 제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 AFP=뉴스1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18일(현지시간) 중국의 개혁·개방 40주년을 맞아 ”개혁·개방을 추진하겠다“면서도 ”아무도 중국에 명령할 수 없다“고 경고했다. 이는 중국에 불공정한 무역관행 개선을 요구하고 있는 미국을 겨냥한 발언으로 풀이된다.
로이터 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시 주석은 이날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열린 개혁·개방 40주년 기념 행사 연설에서 ”어느 누구도 중국 국민에게 무엇을 해야 하는지 지시할 수 있는 위치에 있지 않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중국의 개혁·개방은 쉽지 않다. 상상할 수 없는 폭풍에 직면해 있다“면서 개혁·개방 확대 의지를 굽히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시 주석은 ”중국은 1978년 개혁·개방을 천명한 이래 지속적으로 개혁·개방을 향해 전진했다“며 ”전면적인 개혁·개방의 신국면을 개척해 21세기 중국 특색사회주의의 성공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 ”이를 위해 개혁 실천을 전면에 내세우고 개방을 더욱 심화시킬 것“이라고 강조했다.
시 주석은 안정적인 성장, 개혁 촉진, 구조 개혁, 민생 안정을 강조한 뒤 중국을 고품질 발전과 성장으로 이끌겠다고 다짐했다. 향후 중국의 발전방향에 대해서는 Δ복지 Δ군사현대화 Δ환경보호 등을 제시했다.
끝으로 시 주석은 세계를 감동시킬 중국의 기적, 중국몽을 언급하며 연설을 마무리했다.
(서울=뉴스1)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항공기 조종석 같은 함교, 첨단 레이더… K방산 미래가 여기에
국힘, 내란 특검 수사 결과에 “정치 기소 종합세트”
‘조진웅 소년범’ 폭로 기자들 고발건, 서울청 반부패수사대 배당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