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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학살의 상징 ‘발랑기가 종(鐘)’ 필리핀에 반환…100년 만에
뉴시스
업데이트
2018-12-11 16:54
2018년 12월 11일 16시 54분
입력
2018-12-11 16:50
2018년 12월 11일 16시 5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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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현지시간) 필리핀 마닐라 남동쪽 파사이시티 외곽 빌라모 공군기지에 미국이 반환한 3개의 발랑기가 종(鐘)이 도착해 필리핀 공군 관계자가 종을 하역하고 있다.
1901년 9월28일 사마르 섬 발랑기가 마을에서 정글도를 든 필리핀 마을 사람들의 매복으로 미 병사 48명이 전사했는데 미군은 이를 계기로 원주민 2천500여 명을 학살한 뒤 종들을 모두 가져갔다.
이 종은 필리핀 사람들이 국가적 자긍심의 상징으로 숭배하는 것으로 그로부터 100년이 넘은 최근 미국이 두 동맹국의 공통된 역사적 분쟁을 끝내기 위한 일환으로 발랑기가 종을 필리핀에 공식 반환키로 한 바 있다.
【마닐라=AP/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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