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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억달러 쏜 ‘세기의 결혼’…축하연 기간에 인근 주민 5100명에 매일 3끼 제공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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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11 14:10
2018년 12월 11일 14시 10분
입력
2018-12-11 14:07
2018년 12월 11일 14시 0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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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케시 암바니 가족 사진. 맨 오른쪽이 이번에 결혼하는 이샤 암바니다. - 타임스오브인디아 갈무리
인도는 물론 아시아 최고의 부호인 무케시 암바니가 딸 이샤 암바니의 결혼식에 무려 1억 달러(1128억원)를 쏜다고 블룸버그통신이 11일 보도했다.
블룸버그통신은 가족 대표가 결혼식 축하연 등에 모두 1억 달러를 지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고 전했다.
가족 대표는 결혼식 축하연은 나흘 동안 열리며, 축하연에 세계적인 유명인사가 많이 참석한다고 밝혔다. 그는 또 결혼 축하연이 열리는 기간 동안 인근 주민 5100명에게 매일 3끼 식사를 제공한다고 덧붙였다.
타임스오브인디아 등 인도 현지 언론에 따르면 오는 12일 라자스탄주 우다이푸르에서 암바니 회장의 딸 이샤 암바니와 또 다른 부호 가문인 아난드 피라말의 결혼식이 열릴 예정이다.
각계 유명인사들은 지난 주말부터 시작된 축하연에 참석하기 위해 속속 현지에 도착했다. 지난 9일 축하연에는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도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재용 부회장뿐만 아니라 힐러리 클린턴 전 미국 국무장관 등 유명인사들이 대거 참여하며, 결혼식 축가는 세계적인 유명가수 비욘세가 부를 예정이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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