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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노인시설의 치매의심 81세 남성이 76세 여성을 살해
뉴시스
업데이트
2018-11-27 07:49
2018년 11월 27일 07시 49분
입력
2018-11-27 07:47
2018년 11월 27일 07시 4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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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코네티컷 주의 한 노인보호시설에서 81세의 남성이 76세의 여성 노인을 목졸라 살해해, 노인시설의 안전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워터베리의 벅스 힐에 있는 오텀 레이크 보건복지원에서 체포된 존 젠슨(81)은 피살자가 자기 아내이지만 악녀이며 죽어 마땅하다고 주장하고 있다고 경찰은 밝혔다.
그는 원래 살인미수로 체포되었지만 피해자인 패트리샤 웨이(76)가 일요일인 25일(현지시간) 현지 성모병원에서 숨지면서 죄목이 살인죄로 변경되었다.
젠슨은 26일의 법정에서 보석금 150만달러와 함께 구금 명령을 받았다. 관선변호인은 젠슨이 치매환자라고 변호했다.
체포 당시 보고서에 따르면 이 노인시설의 간호사들은 경찰에게 젠슨과 웨이 두 노인이 함께 여러가지 일을 하면서 부부처럼 잘 지냈다고 말했다.
【워터베리( 미 코네티컷주)= AP/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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