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국제
카슈끄지 딸 “부친이 남긴 빛, 사라지지 않을 것”
뉴시스
업데이트
2018-11-24 16:07
2018년 11월 24일 16시 07분
입력
2018-11-24 16:05
2018년 11월 24일 16시 05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터키 주재 사우디아라비아 영사관에서 피살당한 사우디 출신 언론 자말 카슈끄지의 딸들은 “아버지가 남긴 빛은 결코 사라지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노하 카슈끄지와 라잔 자말 카슈끄지는 23일(현지시간) 워싱턴포스트(WP) 기고란을 통해 “우리는 카슈끄지의 딸”이라며 이같이 전했다.
이들은 “아버지는 복잡한 사람이었지만 우리에게는 그저 아버지였을 뿐”이라며 “우리 가족은 항상 그를 자랑스러워 했다”고 밝혔다.
또 “우린 어릴 적부터 아버지의 업무가 가족의 범위를 훨씬 뛰어넘는다는 걸 알고 있었다”며 “그는 멀리 있는 사람들에게까지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사람이었다”고 적었다.
이어 “아버지는 많은 사람들에게 공인일 뿐만 아니라 그들의 삶에 강한 감동을 줬고 개인적으로 그들에게 반향을 불러일으켰다”며 “이는 그의 사후에도 유효하다”고 강조했다.
두 사람은 “아버지는 많은 글을 남겼고, 이는 앞으로도 계속 보존될 것”이라며 “그의 빛은 결코 사라지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WP 칼럼니스트로 사우디 왕실에 비판적인 글을 써왔던 카슈끄지는 지난 10월 2일 터키 이스탄불 주재 사우디 총영사관을 방문했다가 살해됐다. 국제사회는 살해 배후로 무함마드 빈 살만 사우디 왕세자를 지목하고 있지만 사우디 정부는 부인하고 있다.
【서울=뉴시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팝업 성지’ 성수, 언제까지 힙할까? 상권 성장의 공식 [딥다이브]
좋아요
개
코멘트
개
尹 직무 긍정평가 24%… 쇄신 부족-윤한 갈등에 ‘횡보’
좋아요
개
코멘트
개
1117회 로또 1등 3, 4, 9, 30, 33, 36…보너스 7
좋아요
개
코멘트
개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