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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실적 달성 못했어?”…오줌·바퀴벌레 먹이는 회사
뉴스1
업데이트
2018-11-06 10:49
2018년 11월 6일 10시 49분
입력
2018-11-06 10:47
2018년 11월 6일 10시 4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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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사가 벨트를 들고 있다. - 웨이보 동영상 화면 캡처
중국의 한 회사가 실적을 달성하지 못했다며 직원들에게 오줌을 마시게 하고 바퀴벌레를 먹게 했다고 중국의 온라인매체인 ‘thepaper.cn’이 6일 보도했다.
중국 구이저우에 위치한 한 회사가 실적을 달성치 못했다며 직원들에게 오줌과 바퀴벌레 등 벌레를 먹게 하는 한편 벨트로 실적 미달 직원들을 폭행했다.
이같은 사실은 이 회사의 한 직원이 중국의 트위터인 웨이보에 이를 폭로하면서 알려졌다. 웨이보에 오른 동영상에 따르면 웃통을 벗은 한 직원을 상사가 벨트로 폭행하는 장면을 다른 직원들이 지켜보고 있다.
이를 인지한 경찰은 곧바로 수사에 착수했고, 경찰 수사 결과, 모든 것이 사실임이 밝혀졌다. 경찰은 폭력을 행사한 회사 간부 3명을 구속했다.
회사 간부들은 매달 말 실적에 미달한 직원들에게 바퀴벌레 3마리를 먹게 했으며, 오줌도 마시게 했다. 또는 벨트로 폭행했다.
최근 중국은 경기가 둔화됨에 따라 실적에 미달한 직원을 학대하는 일이 자주 발생하고 있다고 thepaper.cn은 전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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