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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건설 시공 라오스 댐 희생자 ‘눈덩이’ …베트남 언론 “70명 사망·200명 실종”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8-07-25 18:14
2018년 7월 25일 18시 14분
입력
2018-07-25 14:16
2018년 7월 25일 14시 16분
박해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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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건설 시공 라오스 댐 희생자 ‘눈덩이’ …베트남 언론 “70명 사망·200명 실종”/사진=채널A
SK건설이 라오스에서 시공 중이던 대형 수력발전댐의 보조댐 하나가 붕괴되면서 50억㎥의 물이 아래 마을을 덮친 참사로 최소 70명이 숨지고 200명 이상이 실종 상태라고 인접국 베트남 언론이 보도했다.
베트남 온라인 언론 매체 VN익스프레스는 25일 베트남 재난대응수색구조위원회를 인용해 이같이 보도했다. 아울러 1300가구 약 6600명의 이재민도 발생했다고 이 매체는 덧붙였다.
베트남통신(VNA)도 시신 18구가 발견됐고, 약 200명이 실종된 상태라고 보도했다.
VNA는 라오스 댐 붕괴로 아랫마을 10곳이 피해를 봤으며 이 가운데 5곳은 완전히 잠겼다고 전했다.
블룸버그통신은 유엔 관계자를 인용 최소 20명이 숨진 것으로 여겨지며 실종자 중 상당수가 희생됐을 수 있다고 전했다.
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pistol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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