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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서 아이폰8 플러스 폭발사고 발생…일본에선 스웰링 현상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7-09-29 18:05
2017년 9월 29일 18시 05분
입력
2017-09-29 17:07
2017년 9월 29일 17시 07분
윤우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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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대만 빈과일보 홈페이지 캡처
대만에서 애플의 아이폰8 플러스가 폭발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일본에서도 배터리가 부풀어 오르는 스웰링(swelling) 현상이 발생했다.
28일(현지시간) 대만의 빈과일보는 중부 타이중에 사는 우(吳)모 씨의 아이폰8 플러스가 제품 구매 3일 만에 충전 도중 배터리가 팽창하면서 폭발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우 씨는 자신의 아이폰8 플러스를 충전시켜놓고 잠시 자리를 비웠다. 잠시 후 우 씨가 자리에 돌아왔을 때 아이폰8 플러스는 폭발로 금이 간 상태였다. 우 씨는 화재가 발생할 것을 우려해 곧바로 충전을 중단했다.
해당 아이폰8 플러스를 판매한 통신사 측은 즉시 휴대전화를 회수했다. 그러나 애플 측이 조사에 나섰는 지 여부는 확인되지 않았다.
소식을 접한 대만 누리꾼들은 “이미 한번 폭발했는데 다른 것은 그러지 말란 법이 있느냐”며 불안감에 휩싸였다.
사진=트위터
앞서 일본에서도 아이폰8 플러스의 배터리가 팽창하는 상황이 발생했다. 지난 24일 일본의 한 트위터 이용자는 “배송 받은 아이폰8 플러스의 포장을 열었는데, 이미 부풀어 있었다”며 자신의 아이폰8 플러스의 사진을 게재했다.
그러면서 다음 날인 25일 “아이폰이 어제보다 더 커지고 있다. 애플은 빨리 회수하러 오라”며 “배터리가 팽창해 터질 수 있다는 위험 때문에 냄비에 넣어 보관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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