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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약혼반지, 마음에 안들어”…약혼남 각목으로 ‘퍽퍽’, 무서운 여자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7-01-20 15:06
2017년 1월 20일 15시 06분
입력
2017-01-20 14:08
2017년 1월 20일 14시 0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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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메일 캡처
미국의 한 여성이 약혼반지가 마음에 들지 않는다며 약혼남을 각목으로 폭행해 경찰에 체포됐다.
영국 데일리 메일은 5일 미국 플로리다 주에 거주하는 엔레뷔 히나욘 벤데조(Enrevie Hinayon Bendejo·25)라는 여성이 자신의 약혼남을 각목으로 폭행했다고 보도했다.
폭행 이유는 약혼 반지 때문이었다. 보도에 따르면 엔레뷔는 일주일 전에 프러포즈를 받았다. 하지만 약혼남이 건넨 약혼 반지가 마음에 들지 않자, 두 사람은 말다툼을 벌였다.
이에 엔레뷔는 헤어지기 위해 약혼남과 예전에 살던 집에서 만났고, 그곳에서 엔레뷔는 각목으로 약혼남을 얼굴을 마구 때렸다. 심지어 각목에는 1인치 길이의 못도 박혀 있었다.
체포 보고서에 따르면 엔레뷔는 남자의 팔을 물기도 했다. 엔레뷔의 폭행으로 약혼남의 신체에는 물린 자국과 타박상 등이 발견됐다.
보도에 따르면 현재 엔레뷔는 폭행 혐의로 기소돼 구치소에 있다. 두 사람은 파혼한 것으로 알려졌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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